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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유씨 양성이씨

강릉김씨 효열 기행비
(江陵金氏 孝烈 紀行碑)

 

▶ 소재지:전북 익산시 삼기면 오룡리 799
▶ 사적개요(事蹟槪要)

병칠(秉七)의 따님. 천성이 지효하여 시부모 봉양과 받듬이 지극하였다. 그때 시집 온지 2년만인 1891년 남편이 일로 상경, 몇 달간 오지 못하더니 병에 걸려 부군의 병세가 위중하여 즉시 손가락을 찢어 주혈하였으나 효험이 없자, 하느님께 자기 몸을 대신하고 쾌병하기를 축원하면서 또한 침실에 들어가 허벅지살을 깊이 2치 길이 5치를 떼어내 끓여 바쳐 회생시켰다. 부군이 완쾌후 모든 일을 볼 수 있었고, 시아버지 병환과 친정아버지 병환에도 정성껏 시탕했다. 이에 향유들이 요로에 효열부로 천거하다. 또 효열비를 1993년 세우다. (22세 연수:曣洙부인)


22세 이연수(李曣洙) 부인
강릉김씨(江陵金氏) 효열 기행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