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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묘/병자호란 기사환국

▶ 정묘호란(丁卯胡亂) 1627 인조5

◆ 이응립(李應立):? ~ 1627

  시조 상주국공의 15세손. 삼도통제사 영(英)의 아들. 무과에 합격. 1627년 정묘호란때 전몰하다.
(1-100)

 

▶ 병자호란(丙子胡亂) 1636 인조14~1637

◆ 이계희(李繼希):1613 ~ 1636

  시조 상주국공의 15세손. 억문(嶷門)의 아들. 무과에 합격. 훈련원 봉사가 되다. 1636년 인조 병자호란때 호서백(湖西伯) 정세규(鄭世規) 휘하 비장으로 소사(素沙) 싸움에서 전몰하다.(1-93)

 

◆ 이수림(李秀林):생몰년 미상

  자 정옥(貞玉). 시조 상주국공의 15세손. 강계판관 경신(敬信)의 아들. 무과에 합격, 형조정랑을 지내다. 1636년 인조14년 병자호란때 훈련판관으로 완풍(完豊) 부원군 공조판서 이서(李曙)의 막하에 들어가 남한산성에서 호가하였다. 적을 칠 것을 자청하여 동년 12월 23일 연주봉(連珠峰) 암문(暗門)으로 나와 담력과 용기로 적의 방패아래까지 진격, 무수한 적을 사참(射斬)하니 인조가 성에 올라 이 광경을 친히 보고 장하다고 하면서 “수령에 제수하도록 하라.”고 명하고 손짓하여 불러 인견(引見)하니 피가 전포(戰袍)에 가득한지라, 중궁(中宮)에게 명하여 술을 내려 위로하면서 “그대들이 앞장서서 용기를 떨쳤으니 나의 마음이 매우 기쁘다. 장상(將相)이 어찌 씨가 따로 있겠는가. 각자 더욱 힘쓰도록 하라.”고 유시하다. 이어 호남곤수(湖南閫帥 병사·수사)에 제수되니 대신들이 승진이 너무 빠르다고 하매 먼저 감찰을 제수하였다. 또 밤중에 구름사다리로 성벽에 기어오르는 적을 쳐부수니 그럴때마다 포상을 입었다. 순안(順安)·사천(泗川)현감도 역임하였는데, 가는 곳마다 성적(聲積)이 현저하였다. 공은 남한일기(南漢日記)를 저술하였는데 가장(家藏)해 오고 있다.(1-154)

 

◆ 이대신(李大新):생몰년 미상

  시조 상주국공의 15세손. 성균진사 사영(仕英)의 아들. 무과에 합격 제주판관이 되다. 1636년 병자호란에 남한산성에서 전몰 통훈대부가 되다.(1-253)

 

◆ 이천민(李天民):1605 ~ 1636

  자 선화(善和), 시조 상주국공의 19세손. 형란(馨蘭)의 아들. 무과에 합격. 1636년 병자호란에 험천(險川)에서 순절하다. 증 충의교위 도총부도사.(1-388)